안녕하세요. 세아입니다. 오늘은 포켓몬스터 프라모델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무슨 포켓이냐! 바로 '뮤츠'입니다! 뮤츠는 뮤의 유전자를 사용하여 사람이 직접 창조해 낸 포켓몬이죠!? 저는 어릴 때 '뮤츠의 역습'이라는 포켓몬스터 극장판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극중에서 뮤츠는 다른 포켓몬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강한 모습을 보여 줬죠! 그때의 강한 인상으로 아직까지 저에게 있어 가장 강한 포켓몬스터는 뮤츠입니다. 포켓몬스터 게임을 할 때면 항상 메인 디지몬에 뮤츠를 데리고 다녔습니다!
뮤츠 프라모델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 '뮤츠' 프라모델 조립을 진행해보겠습니다! 먼저 상자입니다. 뮤츠의 시그니처 모습인 마력? 을 발사하는 자세를 하고 있습니다. 슈퍼 간지 그 자체..
뮤츠의 다양한 자세
그리고 상자 옆의 그림을 보면 뮤츠가 모션을 변경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바로 이전 포스팅 했던 '피카츄 프라모델'과는 다르게 모션도 바꿀 수 있고... 역시 최강의 포켓몬스터 답습니다.
상자 개봉
상자를 열어보면 비닐 개봉 후 반품 및 교환이 불가능하다는 문구와 함께 조립 파츠와 설명서가 있습니다. 피카츄 프라모델의 경우 설명서가 없었는데 뮤츠는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네요!? 모션 변경도 가능하고 조금 더 디테일한 것 같습니다! 실제 가격도 더 비쌌습니다;
디테일한 설명서
설명서는 프라모델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도 쉽게 조립 할 수 있는 만큼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런 디테일은 구매자 입장에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파츠들
뮤츠 프라모델은 자세를 바꿀 수 있어서 그런지 부품이 조금 더 세분화되어 있네요! 그리고 뮤츠 세워놓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파츠도 같이 있습니다. 이 파츠로 인해 더욱 다양한 모션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머리와 몸통 파츠
머리와 몸통 파츠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머리 파츠 입니다. 뮤츠의 머리의 눈은 스티커로 되어있지만 딱 맞는 사이즈여서 그런지 전혀 스티커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엄청 강렬한 눈빛 아닌가요!? 깜짝 놀랐습니다.
다리와 팔 파츠
꼬리 파츠
뮤츠의 꼬리는 몸이랑 유일하게 다른 찐한 보라색이죠!? 원작과 똑같은 색으로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꼬리 파츠까지 조립하니 정말 멋있는 뮤츠가 되었네요!
스탠드
마지막으로 뮤츠을 새워 놓을 수 있게 도와주는 스탠드 파츠 입니다. 투명한 색으로 되어 있어 뮤츠를 더욱 돋보일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포켓몬스터의 시그니처인 몬스터볼 모양으로 만들어줘서 별것아닌 것 같은 부품을 아주 멋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뮤츠 완성
완성된 뮤츠 입니다. 진짜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만화랑 정말 똑같이 생겼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섬세하게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구매한 돈이 하나도 안 아까울 정도로 멋진 것 같습니다! 혹시 구매를 고민 하고 계시다면 걱정 없이 바로 구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추운 것 같습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전시
p.s. 여기 빈 공간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프라모델 조립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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