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아입니다. 오늘은 대망의 첫 번째 프라모델 포스팅입니다. 저는 특정 제품군을 정해서 만들기보단 여러 종류의 프라모델을 접해보고 만들 예정입니다!
어떤 프라모델로 시작을 할까 고민하던 중 이마트에서 방긋 웃고 있는 피카츄를 보고 "아 나의 포스팅 스타트는 지우의 스타팅 포켓몬인 피카츄로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던 가격은 7,800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 너무 좋았습니다. 프라모델에 관심이 없더라도 집에 장식으로 하나 만들어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자의 사이즈는 미니 건담 프라모델과 비슷한 사이즈며, 프라모델 상자도 너무 예뻐서 소장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종이 질도 엄청 좋은 것 같아서 매우 좋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면 놀랄만큼 간단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비닐 개봉 후 반품 및 교환이 불가합니다."라는 경고문
- "조립 부품 파츠 2개"
- 상자 아랫면에 표시되어 있는 "조립 설명서" : 조립 설명서가 따로 있지 않습니다.
피카츄의 경우 조립 난이도가 간단해서 그런지 조립 설명서가 따로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음에 진행할 포켓몬스터 프라모델에도 설명서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조립 설명서에는 머리, 몸통, 다리, 꼬리 총 4가지 각 부위별 조립방법과 조립된 4가지 파츠의 결합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한 페이지지만 쉽게 따라 할 수 있게 잘 설명해 둔 것 같습니다!
조립 부품을 보면 피카츄의 시그니처 노란색과 빨간 볼 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이제 조립을 시작해 볼까요!?
2. 꼬리 : 번개 모양을 정말 잘 표한 것 같습니다.
3. 몸통 : 움직임을 표현할 수 없지만 팔과 다리가 귀엽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등에 갈색 무니도 잘 표현되었죠!? 꼬리까지 연결하니 진짜 피카츄의 모습이 연상됩니다.
4. 피카츄 완성 : 몸통에 머리를 결합하니 너무 예쁜 고퀄리티 피카츄가 완성되었습니다!
피카츄 프라모델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프라모델을 접해보시지 못한 초보분들도 무리 없이 조립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조립을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 때문에 시작하지 못해 봤거나 집을 꾸미고 싶은데 어떤 걸로 꾸밀까? 하고 고민 중이시면 이번기회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앞으로 아래 선반 위에 쭈욱 프라모델을 전시하려고 합니다! 포켓몬을 시작으로 여러 만화 캐릭터들을 조립할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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